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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 조건과 교육과정 총정리 2025년 최신

by 예담맘 2025. 4. 16.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 조건과 교육과정 총정리 2025년 최신

고령화와 함께 장애인 복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장애인활동지원사’의 필요성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단순한 보조가 아니라,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전문 직무로 자리 잡은 활동지원사. 특히 2025년부터는 교육과정과 자격 요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 조건과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까지 모든 과정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누구나 될 수 있을까? 활동지원사 자격 조건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정부가 인증한 복지 직무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든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자격과 결격 사유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 가능 대상

  • 만 18세 이상 성인
  • 신체적·정신적으로 활동지원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

지원 불가능한 경우

  • 정신질환자 또는 약물 중독 이력자
  • 학대, 성범죄, 중대 범죄 전과자
  • 활동지원서비스 수급자와 직계가족 관계인 경우 (활동지원사로 활동 불가)

💡 단순한 민간 자격증으로는 활동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보건복지부 인증 교육기관에서 정규 과정 이수 후 수료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어떤 교육을 이수해야 하나요?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총 4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등 유관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32시간 단축 교육 과정(전문과정)**이 적용됩니다.

기본 교육과정 구성 (표준과정)

  • 이론교육 32시간:
    장애인복지 제도 이해, 인권 및 학대 예방, 응급처치, 장애유형별 지원 방법 등
  • 실습교육 8시간:
    가정 또는 기관 방문 실습을 통해 실제 보조 서비스 경험

※ 모든 교육 과정은 90% 이상 출석 필수, 일부 기관은 온라인 병행 가능

어디서 교육받을 수 있나요?

교육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공식 교육기관에서만 이수 가능합니다. 지역마다 교육기관이 다르므로, 거주지 인근 기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교육기관 유형

  1. 한국장애인복지개발원 연계기관
    – 전국 주요 도시 운영, 공신력 높은 강사진 구성
  2. 지자체 산하 장애인복지관
    – 근거리 수강 가능, 교육 후 취업 연계에 유리
  3. 온라인 병행 가능 기관
    – 이론은 온라인, 실습은 오프라인으로 병행 가능한 형태

💡 교육비는 보통 15만 원 내외이나, 국민내일배움카드 또는 지자체 보조금을 활용하면 전액 또는 일부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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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후 활동 절차는?

교육을 수료했다고 해서 바로 활동지원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료증 발급 후, 정식 제공기관 등록 및 건강검진·범죄경력조회 절차를 거쳐야 실제 활동이 가능합니다.

수료 후 절차 요약

  1. 수료증 발급
  2. 활동지원기관(복지관, 민간기관 등) 등록 신청
  3. 건강검진 및 신원 조회
  4. 이용자 매칭 및 활동 시작

지원기관은 각 지역마다 다양하며, 시급 및 조건은 기관별로 다르므로 꼼꼼히 비교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는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을까?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정부가 정한 시간당 수가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2025년 기준, 기본 수가는 약 16,150원, 심야 및 공휴일에는 가산 수가가 적용되어 24,22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급여 구조 예시

  • 평일 주간 기준: 시간당 약 16,150원
  • 심야/공휴일 기준: 시간당 약 24,220원
  • 월 평균 소득: 120만 원 ~ 250만 원 수준 (근무 시간에 따라 상이)

💡 기관에 따라 주휴수당, 연차수당, 명절상여 등이 별도 지급되며, 일부 기관은 4대 보험 적용 및 정규직 전환 기회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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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전망은 어떤가요?

장애인복지 예산 확대와 고령 장애인 증가로

인해 활동지원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인해 취업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취업 유망 포인트

  • 고용 안정성: 복지정책과 연계되어 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보됨
  • 근무 형태 유연: 주간, 야간, 주말 근무 등 선택 가능
  • 지역별 취업 기회 많음: 전국의 활동지원기관에서 꾸준히 채용
  • 노후 대책 직업으로도 주목: 중장년층의 재취업 직무로 인기

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시간당 수가를 기준으로 지급되며, 2025년 기준 기본 수가는 약 16,150원입니다. 심야·공휴일은 최대 24,220원까지 가산됩니다.

기본 급여 구조

  • 시간당 수가 × 근무 시간
  • 주휴수당, 연차수당, 명절 수당 등 별도 지급
  • 실 근무 시간에 따라 월급은 평균 120만~250만 원 수준 (근무형태에 따라 차이 있음)

💡 기관별로 4대 보험 가입, 정규직 전환 여부, 휴게시간 등 조건이 다르니 면접 전 확인 필수

자주 묻는 질문

Q: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자격증 있으면 교육 안 받아도 되나요?

A: 아닙니다. 반드시 활동지원사 전용 교육 과정을 별도로 이수해야 합니다. 단, 자격증 소지자는 단축 과정(32시간) 신청이 가능합니다.

Q: 온라인 교육만으로도 수료 가능한가요?

A: 일부 교육기관은 이론은 온라인, 실습은 오프라인으로 병행 가능한 혼합형 과정을 제공합니다. 단, 실습 없이 전면 온라인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Q: 장애인 가족이 있는데, 제가 직접 활동지원사로 등록할 수 있나요?

A: 안타깝지만, 가족은 활동지원사가 될 수 없습니다. 직계 가족 간 활동지원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뜻한 손길, 자격으로 시작하세요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소중한 직무입니다. 누군가에게 단순한 지원이 아닌 자립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2025년 기준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지금 도전해보세요. 전문성과 따뜻함을 겸비한 여러분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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